알뜰폰 요금제로 통신비 절약
요즘 핸드폰도 너무 비싸지고 통신요금도 5G가 나오면서 엄청 비싸졌다.
거기에 통신사에서 서비스로 주던 서비스도 줄이고 있다.
(예를 들어 옛날엔 한 달에 한번 무료영화를 볼 수 있었는데 요즘엔 분기별로 바뀌었거나)
통신사에서 주는 포인트를 열심히 써도 다 못 쓸 정도로
포인트는 많은데 할인이 적게 된다거나 자주 데는 할인을 안 해주거나
그래서 통신비를 아끼려고 이것저것 알아봤다.
실제로 비교해 본 결과 자급제 아이폰+알뜰폰요금제 + 2년(약정 아니고)을 써야
통신사 SK, U+, KT 보다 절약할 수 있었다.
우선 알뜰폰이란,
통신망이 없는 중소기업이 통신망이 있는 통신사에 통신망을 빌려 다시 소비자에게 파는 형식으로 통신망 설비를 구축하지 않고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한다. 일명 가상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라고.
통신사의 독점 현상을 알뜰폰으로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되었다고 하는데 3사 통신사 말고도
요금제를 비교해 보고 쓸 수 있어서 아주 좋다.
알뜰폰 사업자들은
우체국, 국민은행, 이마트 등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요금제 할인행사를 하고 있거나 유심을 무료로 주거나 혹은 유심을 쉽게 편의점에서 팔기도 하는 걸로 알고 있다.
후기.
- 내가 쓰는 통신사
: sk 세븐 모바일(sk텔레콤 통신망)
: 유심은 행사할 때 싸게 샀던 걸로 기억한다.
-내가 쓰는 요금제
내가 가입할 때는 아이폰 지원금이 45만원 정도였고 6개월 동안 8만원이 넘는 9만원에 가까운 요금제를 써야 하고
통신사 유지 약정 2년까지 걸려있어서 부담이 컸다. 그래서 더 싸게 살 방법을 알아보던 중
아이폰 자급제+알뜰폰 3만원 요금제를 2년 동안 쓰면 대형 통신 3 사보다 이득인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 가족 중에 갤럭시를 쓰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이폰보다 지원금이 훨씬 많아서
삼성핸드폰을 쓰는 사람은 굳이 자급제로 하지 않아도 새 폰을 알뜰폰과 별로 차이 없이 쓸 수 있었다.
그때는 통신 3사가 포인트도 넉넉하고 한 달에 무료 1편까지 볼 수 있는 혜택을 줘서
갤럭시를 비교했을 때는 알뜰폰 요금제가 별로 장점이 많지는 않았다.
요즘은 통신사 유지약정과 통신 요금 유지기간도 줄어서 뭐가 더 이득인지는 알아보고 사시길.
2010년대 초기에는 통신이 가끔 안되기도 했다는데 4년 써본 결과 요즘에는 전혀 불편함 없이 쓸 수 있다.
알뜰폰 요금제가 선불제만 있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그냥 일반 3사 통신사처럼 이용하고 요금을 내는 방식이다.
굳이 추천하자면
-새 핸드폰을 굳이 쓰지 않는 분.
-통신사 약정기간이 부담스러운 분.
-요금제를 자주 바꾸는 분.
-아이폰 이용자.
-데이터, 전화, 문자도 많이 하지 않는 분.
는 요금제를 훑어보고 한번 생각해 볼 만한다.
나는 아이폰 미니 13이고 1년과 그전 핸드폰은 중고폰을 사서 써서 알뜰폰 덕을 톡톡히 봤다.
실제 내가 이용하고 있는 요금제 납부
알뜰폰 가입방법
(실제 다른 알뜰폰들은 어떻게 가입하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쓰는 세븐모바일 기준으로 설명)
- 전화 or 온라인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
1. 홈페이지 https://www.sk7mobile.com/
SK 7mobile
www.sk7mobile.com
2. 스스로 자급제 폰 구입 + 유심을 사서 끼워 넣는 방법. 또는 유심을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
3. 세븐모바일에서 핸드폰 구입. (일반 통신사를 방문해서 사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4. 가입방식을 선택 후, 원하는 요금제를 훑어보고 마음에 드는 요금제 선택 후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가입하기를 눌러 가입절차에 맞게 가입해 주면 된다.
5. 일반 통신사에 가입하는 방식과 같다.
통신사 이동이라고 보면 된다.
진짜 내돈내산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