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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1년 먹은 후기 - 생유산균 락토핏 골드

창원트씨 2023. 7. 26. 23:16

 

햇빛을 쬐면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한다.

세로토닌은 뇌에서 행복감을 주기 때문에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데 의사들이 산책을 10분이라도 하라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지만 세로토닌은 뇌에서 5%밖에 안 나온다고 한다.

남은 95%는 장에서 나오는데 우리가 장을 두번째 뇌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장이 꼬인다' 라는 말이 있듯이 밀접하게 장과 뇌는 연결되어 있다고 한다.

실제로 나도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배탈이 나기도 한다.

그게 아마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증거였나 보다.

 

장에는 장내 세균이 50조 마리 이상의 세균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장내 유익균을 잘 관리하려면 유산균을 먹는 것이 중요 다는 것이다.

 

실제로 유산을 먹기 시작하면서 유산균에 대해서 검색하게 알게 된 사실이고

나는 면역력을 높이려고 처음에 먹기 시작했다. 

원래 성인이 된 이후에 감기 한번 걸린 적이 없었는데 작년 봄에 코로나에 걸리고 후유증으로 심하게 고생을 하면서

유산을 먹기 시작했다.

 

 

1년 넘게 유산균을 먹고 있는데 지금 면역력이 좋아졌다거나 컨디션이 좋다거나 하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하지만 배탈나는 빈도가 거의 없어졌고 속이 편해졌다.

배변활동이 너무 편해졌다. 그래서 아주 만족한다.

유산균은 오랫동안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는 작년에 먹자마자 화장실에 대한 불편했던 점은 바로 효과가 나타났다.

 

 

가족 중에 캡슐로 된 내가 먹는 유산균보다 훨씬 비싼 유산균을 먹는 사람이 있어서 그것도 먹어봤는데 캡슐이어서 그런지 넘기기가 힘들었고 배탈이 나기도 하고 그랬다. 

사람마다 자기에게 맞는 유산균이 있다는 것도 그때 알았다.

그래서 유산균을 선택할 때 자기에게 맞는 유산균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듯하다.

 

내가 먹는 종근당에서 나오는 랏토핏 골드는 온 가족용이라고 한다.

가루에 되어 있고 유산균은 습도에 취약하기 때문에 한통을 사면 거기에 다시 10포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외부와의 노출을 조금 줄일 수 있는 거 같다. 우선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잘 먹고 있다.

 

 

유산균 고르는 팁은 우선 투입균수가 아닌 보장균수! 가 중요하다고 한다. 

추천 보장균수는 100억마리 이상이라고 하는데 랏토핏 골드는 20억마리로 턱없이 모자라보인다.

하지만 나는 다른 비싼 유산균을 먹었는데 도저히 안 맞아서 그냥 먹고 있는데 나에게는 효과가 있어서 만족 중이다.

각자의 정보와 취향을 생각해서 고르길 추천한다.

 

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는 고르기 위해서는 검증된 균주를 사용하는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조금 추가적인 방법은

우유에 가루 유산균을 타서 두면 유산균수이 자란다고 한다.

혹시 너무 많은 광고가 있고 선택하기 어렵다면 유산균을 사서 우유에 타서 두고 먹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