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에는 회식이나 약속이 많이 미뤄지기도 했었다. 얼마 전에도 계속 흉흉한 일이 있어서 약속을 미루게 됐는데 계속 미룰 수만은 없고 회식이나 친구들과 저녁에 소주한잔 먹고 싶을 때 하지만 일때문에 힘들고 여름이라 고기 굽는 게 힘들 때 그럴 때 구워주는 고깃집을 가는게 좋은 거 같다. 강남에서 약속을 잡을 때, 물가가 비싸기도 하고 특출하게 맛있는 것이 없다는 느낌이 있어서 항상 어려움이 있었다. 이것저것 검색해본 결과 신논현역과 강남역 중간에 위치한 고깃집 발견. 구워준다는 엄청난 장점의 고깃집. 우선 위치 신논현역과 강남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어느 역에서 가든지 도보로 10~15분 이내로 도착가능하다. 신논혁역 4번출구 / 강남역 11번출구 CGV 뒤 오거리에 있는 높은 언덕으로 올라..